외계+인 2부1 최동훈 감독의 SF 대작 <외계+인> 1부·2부 솔직 리뷰 최근 OTT 플랫폼을 통해 최동훈 감독의 1부·2부를 감상했어요.한국 영화계에서 처음으로 700억이라는 큰 제작비가 투입된 SF장르의 대작으로 큰 기대를 안고 시청했지만,여러가지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특히 2부에서)이번 리뷰에서는 제가 느낀 영화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해요!목차를 클릭하시면 그 부분으로 이동합니다.1. 독창적인 세계관과 설정, 그러나 캐릭터가 너무 많다.이런저런 혹평이 많았지만 1부는 외계인과 인간, 그리고 시간 여행이라는 독특한 설정이 저에게는 신선하게 느껴졌어요.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도 진부하지 않았고, 주인공 캐릭터들도 매력적이었어요.그러나 조연으로 유명배우가 열연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굳이 왜 등장하는지 필요성을 못 느낀 캐릭터가 있어서 일단.. 경험일기/관람 2024. 11. 1. 더보기 ›› 이전 1 다음